골목길. 한때는 지겹도록 걷던 그 골목.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부모님 슬하에서 벗어나 살던 그곳. 오랜만에 사진을 꺼내들고 추억해본다.
『우주인』
2004-07-2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