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 난.. 정말 달인가 보다.. 내 안에서는.. 노을이 지지도 않으며 그에게 미치는 내 중력은 너무도 약해.. 그를 당길 수도 없다... 난 태양빛을 못 받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월식중인 불쌍한 달이다.. " - 미술관 옆 동물원 中 - @20040716
misun2
2004-07-2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