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北魚] 이야기 흥건히도 취하셔 "홍도야 우지마라"를 목메이게 불러대시는 귀가길 정작 우리네 아버지들은 더 깊은 가슴으로 울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내일 아침은 배웅만 하던 북어 녀석으로 그 속을 달래드려야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JEFF LEE(이영준)
2004-07-21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