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새나라의 어린이
아빠,엄마에게 자신을 보여주려고 젖먹은 힘을 다하여 달리는 어린이들 ,!
언제 보아도 싱그럽고 대견해 보이기만 한다.
세월이야 어찌 돌아가던 인생이 얼마를 살던....... 삶의 행불행을 가릴 줄도 ....
알 필요도 없는 그들에겐 그저 줄겁기만 하다.
헌데도 삶은 흘러 이들이 장성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고 부모되어 자신의
모습을 보듯 우리아이 잘 뛰라고 목터지게 응원하며 촬영하는 모습을 본다.
지구상의 생명체에겐 영원이란 있을 수 없는 단어처럼 엄연한 사실 앞에
인간의 존재란 미미하게만 느껴져 현실에 만족 할 줄 아는 인간이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