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를 위한 길
지난 토요일 설악을 다녀 왔습니다.
한편의 시를위한길 - 길 이름입니다..
설악동에서 권금성 방향으로 비룡교 건너 길이 시작됩니다.
소토왕골로 해서.. 노적봉으로 이르는 ...
개토왕에 소토왕에 토왕폭까지...
정말로 절경이 펼쳐지는..
오래동안 기억 될 리지 길이었습니다.
사진실력 부족으로 사진으로 다 표현 못함이...
사진에 나오는 토왕폭은 제가 이번 겨울에 등반할
폭포입니다..
국내 최대의 길이와 난이도를 자랑하는..
하단 80미터 중단 140미터, 하단 120미터 총 길이 340미터의..
많은 비로 수량도 많아 정말로 절경이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raw로 촬영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