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를 위한 길 지난 토요일 설악을 다녀 왔습니다. 한편의 시를위한길 - 길 이름입니다.. 설악동에서 권금성 방향으로 비룡교 건너 길이 시작됩니다. 소토왕골로 해서.. 노적봉으로 이르는 ... 개토왕에 소토왕에 토왕폭까지... 정말로 절경이 펼쳐지는.. 오래동안 기억 될 리지 길이었습니다. 사진실력 부족으로 사진으로 다 표현 못함이... 사진에 나오는 토왕폭은 제가 이번 겨울에 등반할 폭포입니다.. 국내 최대의 길이와 난이도를 자랑하는.. 하단 80미터 중단 140미터, 하단 120미터 총 길이 340미터의.. 많은 비로 수량도 많아 정말로 절경이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raw로 촬영도 해보고..
하늘바다/광섭
2004-07-20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