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 그곳의 순수했던 아이들 #01 휴우~~ 지난 한주간 교회에서 코스타리카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 너무너무 피곤하지만 사진들 덕분에 피로가 조금 풀리네요 여기 아이들은 너무 순수하고 때 묻은 티가 전혀 안 나는것 같아요 표정들은 대부분 어두워 보였지만 그 속에 동심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비록 이들은 가난하고 어렵게 살고 있지만 자기생활에 만족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이들이 주님의 향기를 맡기를 바라며...^^
평호
2004-07-2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