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心 비오는 바다에서 노란 비옷을 입고 파란 양동이로 바닷물을 퍼내던 꼬마 아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 아이를 보면서 너무 귀여워 하면서도, 한편으로 바보같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그만큼 내가 세상에 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일까?
VALHALLA
2004-07-1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