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Gimignano 반복되는 역사가 그러하듯 과거는 또 다른 미래다. . . . 하늘을 찌를듯 솟은 탑들의 높이 만큼이나 수많은 목숨들이 사라져 갔던 과거의 흔적. 지금은 한폭의 중세도시풍경을 느낄수 있는 곳이지만, 과거 13~14세기 교황파와 황제파의 계속된 피비린네나는 권력다툼속에 귀족들의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세워진 탑들이다. San Gimignano에서 Kodak T-Ma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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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8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