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바다에... 시험을 끝으로 아쉬운 계절학기 수업도 마감되고, 출근 전까지 시간이 좀 남길래 잠시 고민하다가 심포를 향했습니다. 고픈 배를 우유로 속여가며 혼자서 쫓기듯 다녀온 짧은 나들이... 가끔은 혼자라는게 좋기도 하죠. 2004. 07. 12, 전북 김제, 심포
노르웨이의숲에가고싶다
2004-07-1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