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 양재천을 찍기위해 셔터를 누르는 순간 우연히 한소년이 앵글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징검다리를 계속 뛰어다니던 소년... 우연히 잡힌 모습이라 구도도 어정쩡 하지만... 이 소년이 나오지 않은 활기없는 양재천 사진보다는 훨씬 나아보여 조심히 올려봅니다. ^^
음악향기
2004-07-16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