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친구의 입영 통지서를 보고 있는 친구. 04월 07월 09일/논산/디카. 매번그랬다.. 돌아갈때의 차에는 항상 갈때보다 한명이 줄어있다는 점이.. 친구가 군대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제일 실감나는 때였다. 자리가 넓어져서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심란하기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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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6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