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 폭폭 이제 기차는 더 이상 칙칙폭폭 거리는 소리를 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차를 볼때마다 내 귓가에 들리는 소리는 언제나 '칙칙폭폭'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머리속을 떠도는 구절은 "기찻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그런 느낌을 아직도 서울에서 받을 수 있다니, 조금은 신기하다..^^
마을이
2004-07-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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