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고 당신은 지금 몇층에 매달려있나요?....... 겨우 허공에 발을 내딛고 내 삶을 기계처럼 한칸씩 그려가고 있다가 ............... 줄을 잘라버리고 싶어진다....... 겨우 반 내려왔는데......... ........................ 미소띤 얼굴로 줄을 자르는 상상을 한다.. 매일..........
Farewell
2004-07-15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