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4:40 시간은 늘 새벽 4시40분경이다.. 해가 어스름 떠오르기도 전 그 새벽시간에 목탁 두드리는 소리와 염불소리.. 단 하루도 빠짐없이 그 시간이면 집 앞을 지나간다. 세상엔 나같이 일주일도 못되 결심을 하고 무너트리기를 반복하는 게으른자가 있는가 하면 매일을 하루같이 실천해가는 사람도 있다. 이젠 습관처럼 그 시간이면 목탁소리를 기다린다. 나도 이젠 수행하듯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젠장~ 될라나?
blangka
2004-07-14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