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파크 앙리루소(Rousseau Henri)1844~1910 무한한 상상력에서 나온 이장면은 루소의 전형적인 세계관을 담고 있다. 또한 강렬한 색체, 뚜렷하게 그려진 형태, 세부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점 등은 루소의 소박한 양식을 보여준다. 이 가상의 정글은 루소가 수없이 방문했던 파리의 식물원 자댕 데 플랑트 (Jardin des plantes)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루소는 아마추어 화가 였지만 1885년 살롱 데 앵데팡당 전에 전시했을 때 파리의 아방가르드 미술가들을 사로 잡았으며 아카데미 교육의 구속을 받지 않은 신선하고 직접적인 시각은 파블로 피카소와 그의 교우들로 부터 커다란 찬사를 받았다. 루소는 프랑스 세관에서 일하였기 때문에 '세관원'(Le Douanier)이라는 애칭을 갖게되었다. #curlyapple님의 질문에 대한답 루소의 작품 뱀 부리는 사람에 나오는 여성의 그림자 모습 입니다.글쎄요 루소가 뱀을 부렸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
우주인차차
2004-07-14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