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情 #02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굉음속에 녹아들어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을꾸지않으리 이 내 골통에 새겨 넣으리 서산에 지는해를 다시한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태워가리라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부림을 보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않으리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내밴드인 노브레인입니다. 모두함께 미친듯이 목이 터져라 불렀던 5月 21日. 뜨거웠던 그날의 사진입니다. FROM.열혈성한 BGM : 노브레인 - 청춘구십팔
DAIGO
2004-07-14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