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情 #02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굉음속에 녹아들어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을꾸지않으리
이 내 골통에 새겨 넣으리
서산에 지는해를 다시한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태워가리라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부림을 보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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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내밴드인 노브레인입니다.
모두함께 미친듯이 목이 터져라 불렀던 5月 21日.
뜨거웠던 그날의 사진입니다.
FROM.열혈성한
BGM : 노브레인 - 청춘구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