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2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림.... 아침이면 졸린눈을 비비고.... 그녀와 나는 서로를 다독이며 일터로 향합니다. 전에는 못느꼈는데, 갈수록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아내가 안스러워 지네요.... 이제 두달후 태어날 우리 아가는, 엄마를 닮았을것 같습니다.
T-Bird
2004-07-1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