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1986년... 초등학교때...국기함을 만들어서 태극기를 넣었을때 가슴이 뿌듯했다.. 2002년... 대형태극기 밑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온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울었다.. 2004년... 태극기가 싫어진다... 그런데 무심코 지나던 거리에서도 태극기의 색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태극기가 가슴벅차게 다가오길 바라며... . . . 50m 1.4/ELETE CHROME
♬드럼치는 사진사
2004-07-1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