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 제가 2년째 거닐고 있는 계단입니다.. 작년에는 저 계단을 오르고, 내리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스스로 다짐했지만..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뭔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계단.. 제 맘 속의 허전함도.. (제가 다니는 도서관 뒷쪽 계단입니다.. 저는 삼수생이구요-_-;; 부디 올해가 마지막이길;;)
Blue rain
2004-07-1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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