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검다 안녕하세요. 알렉스/김학선입니다. 매일 들어와 많은 귀한 사진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이의 사진에 점수 주기에 익숙치 않고, 코멘트를 하진 않지만, 많은 좋은 사진에 감격하고 있지요. 첫 가입인사로 사진 한 장 올려놓고 갑니다. 꾸벅~ <font color=white>흥천사(興天寺)의 종 (현재 덕수궁내) 이 종은 1462년 세조 때에 주조된 것으로 원래 조선을 창건한 태조의 후비인 신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흥천사에 모셨으나, 1510년 절이 소실되자 이 종은 여러 장소로 옮겨졌다가 최종적으로 현재의 장소에 안치되었습니다. 종에 새겨진 글에 의하면 이 종은 세종대왕의 손자가 주조하였으며, 전형적인 조선시대 초기의 종 형태입니다.</font> 행복하세요.
알렉스
2003-03-0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