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조용히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생각이 많을 때는 천천히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친구와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곳. 나는 오늘 이곳을 찾았다. 그리고 일기장에 빼곡히 적을 담소들을 나누었다. 그래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노란고슴도치
2004-07-1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