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조차 나에겐 큰기쁨이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니들도 기억이 날까?? ^^ 버스를타고 유달산을 올라가보기위해 내린 정류장!! 갑자기 헬쓱 -_-;; 해지는 녀석의 얼굴!! 핸드폰을 버스에 놓고 내렸다던..녀석의 말에..허겁지겁.. 그 버스의 종점으로 택시를 타고 내달렸지.. 다행히...우리 지갑 사정을 아는지..^^;; 버스종점은 가까운거리였고, 쉽게 탔던 버스를 찾았고, 멋진 ^^)=b 버스 기사아저씨와 한판 기념으로 ^^;; 찰칵!! ㅎㅎㅎ "누나 광주에 오던지..." 이 전화한통으로 일박이일... 광주에서 담양에서 목포로... ^^ 참 즐거운 여행이었던것같다... 혜진이랑 성재랑 상수랑 사나운 브이외 많은 개들...그리고 늦은시각 불청객이었을 세넘 맘편히 즐겁게 배려해주신 상수네 아부지 어무이..그리고 여동생 감사한단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광주에서 함께 즐건 시간을 보내던... 옹냐...^^ 드라이브도시켜주고...맛난 갈비두 사주시공..늠 감사했어요...^^ 조은추억 함께하신분들 잊지 못할끕니다..ㅎㅎ 행복하세요 항상..언제나!! 다시 올 이 여유로운 시간이 기다려지네요...^______^ 생각만해도... 넘 기분 조은거있죠?? ㅎㅎㅎ 목포 유달산..... http://www.ndtour.go.kr/best5/body9.asp 참고하시라구요 ^^ 부득이하게..유달산만 보기위해서 가는것보단... 여행의 잠깐 경유지로 추천합니다 ^^;; 조각공원도 좋구, 일출보기도 좋다는군요..^^ 못봤지만..ㅎㅎㅎ;;;
여행아이
2004-07-11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