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상태 이 사진은 몇일 전에 촬영한 것입니다. 여름이지요. 다른 모든 나무들은 푸른 잎을 펼치고 있었지만 이 나무 혼자서만 말라 죽어 가는 것인지... 잎이 하나도 없더군요. 어쩐지 제 심정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나나우유
2004-07-11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