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4 - 소년에게... 나의 고향도 이곳 해운대야.. 다른 사람들은 이곳이 이미 더렵혀져서 "볼 것도 없어"하고 투덜거려도... 난... 가슴이 답답하고 소릴 지르고 싶을때 이 곳이 그리워져.... 그리고 너처럼 그렇게 바다와 친구가 되어 놀던 그 때가.... 그리워져.... 많이.... 너무.....많이.... 너의 모습에서 나의 어린 시절을 다시 기억해.... 고맙다.... 소년.... Michel Camilo - Remberance
rainy
2004-07-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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