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야경 가족과의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경주 좋더군요. 아내는 제주도보다 낳다고 하더군요. 쓸데없는 사진 찍는다고 투덜데는 아내의 말을 애써 못들은 척하며 야경이 좋아 몇컷 담았습니다. 풍경에 사람이 있었더라면 좀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의 철학과 진한 이야기가 있는 그런 사진을 담기를 원하지만 쉽지 않더군요. 레이소다 여러분들 원하는 사진찍으시고, 즐거운사진생활 되시고 행복하세요..
Focus박
2004-07-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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