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그립습니다...9 - 뱃놀이 토요일 오후 해질 무렵 방과후 책가방을 옆에 던져두고 시작된 폐 냉장고 타기 놀이에 그들은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처음에 한명, 두명씩 타다가 드디어 세명까지 올라타고 항해를 시작하는 그들의 모습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가끔은 방과후 친구들과 뱃놀이 하며 마음껏 뛰어놀던 그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 . 2004.03.13. 다대포.
smile
2004-07-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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