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네가 한밤에 깨서 울면서 자지 않을때 그 고통과
네가 아플때 약 먹이고 재울때의 힘듬
밤 늦게 퇴근후 피곤하지만 너와 놀아줘야할 때의 씁슬함...
때로는 네가 없이 엄마랑 둘이 지내고 싶은 맘이 들때의 아쉬움 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너의 그 해맑은 웃음을 볼때마다
내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져 버리고
내 기억은 오직...
네 맑은 눈빛과 귀여운 이빨
앙증맞은 손가락, 그리고 뽀얀 빰으로 가득 채워진단다.
아이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