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도.. 익숙한 풍경 처음 한강을 접했을땐. 그위를 지나던 지하철도.. 휴일이면 북적거리던 한강변도... 그속에서 살아가던 내모습도... 그모든게 생소하고 낮설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대교의 가로등이 너무도 친근해... 야근 후.. 밤늦은 퇴근길에 차를 세우고 익숙한 풍경을 담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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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