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영화처럼.. 살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백수가 주인공인 영화 한편 찍고 있는중.. ㅡ,.ㅡ) 밤에 운전하다가 터널앞이 너무 이뻐서.. 무작정 내려서 찍었다.. 영화에선.. 제법 이쁘게 나오던.. 그런 장면을 상상하며.. 옆으로 씽씽 달리는 차들.. 덕분에 영화처럼 죽을뻔 했던.. 기억이.. ㅡ,.ㅡ
DraGer
2004-07-08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