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음....
"어느 티비에서 왔소..?"
"넷?? -.-"
"지난번에 총각 같이 큰 카메라를 가져와서 찍었더니 0 0 방송에 나왔지뭐야.. 이번에도 잘 박아서
티비에 내줘~~!"
어느 풍경 좋은 시골의 할머니가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었읍니다....
아무래도 방송용 카메라와 제 카메라를 대충 비슷하게 보신것 같읍니다.. (고마우셔라~~ =^^=)
그리고, 할머니께선 어찌나 순박하게 웃으시는지..................................................................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