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CASTROL 비오는 지난 KMRC 5전.. 처음으로 D1을 들고 출사를 나가던날.. 비를 맞추기 않고 피하려 애를 쓰며 사진을 찍다가 나의 피사체가 되어준 그녀의 궤적만을 쫒아 비에 젖는줄도 모르고 카메라도 옷도.. 그렇게 적셔 버렸다. 캐스트롤 부스에서 공식 촬영이 진행되던중 뒤에서 한컷. 마치 스튜디오 촬영처럼 악조건 속에서도 자세를 취하는 그녀는.. Professional..
하은ⓓ¹ºº
2004-07-0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