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한 2~3주만 푹 쉴수 있다면......." 근데 진짜로 3주를 쉴수있게 되었스니다. 하지만 왠지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입고 있는 캐주얼복장이 불편하고 빨리 양복을 입어야 할 것 같고 출근을 해야 할 것 같고 이상하게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하여간 간만에 큰맘먹고 휴가를 갔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휴가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휴가는 휴가였습니다.
춘부장
2004-07-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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