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 정말 많이도 싸웠습니다. 많이 울리고.. 많이 서운하게 했습니다... 이런 저희가 이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싸우면서 많은 정과.. 많이 이해해주는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 너무 행복하고 이 사람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평생도록 이 사람만 바라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앙마
2004-07-0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