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형 선생 외면하다. 작년 운동회 이천명 넘는 아해들이 운동장에 모여 교장을 향해 거수경례를 때렸다. "충성" 환장 하는 줄 알았다. 올해? 다행히 그짓(?)은 하질 않았다. 초등학교 4학년때 이후로 난 달리기해서 3등안에 들어본 역사가 없다. 이때부터 세상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핑계가 좋다. 왼쪽 끝 박소형 좀 쳐다봐주지
은어낚시
2004-07-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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