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임 힘없이 늘어진 저 줄은 늪에 빠진 지금의 나를 끌어 올려주는 구원의 손길일까...... 아니, 나의 목을 옭아매고 조여 버리는 절망의 손길일지도......
파렌하잇
2003-05-28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