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필요한건 휴식. 나의 절친한 친구 '양'은 시계의 초침이다... To 양.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쉬어두돼. 니가 가끔 쉬면 난 시간을 착각하게 될꺼야. 그럼 조금은 세상이 여유로와지겠지? 대신 너무 많이 쉬면 안돼. 그럼 난 뒤처질지도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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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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