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있던 풍경 어느 흐리던 날 오래전 기억을 더듬는다 그렇게 내 나이보다 오래된 낡은 교각위엔 가끔 지친 새들이 날아들어 쉬고 있었다
moonroof
2004-07-0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