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안고 오시게 취했으니 자려네, 자넨 가게나. 내일 맘 내키면 거문고 안고 오게나. ------- 강원도 삼척 죽서루 대나무 숲 맑은 날 햇빛 머금은 바람소리랑 놀다 사진찍는 사람보다 찍히는 사람과 배경에 더 많이 의존한. 유유자적 찍힌 사람들이랑 대나무가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수다'
은지용
2004-07-04 01:32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