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늘 감사합니다. 저도 자식새끼들을 낳아보니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것 같은데 그 깊이를 알기엔 아직도... 부모는 자식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아마 제가 세상에 올 때 나 스스로 어머니를 택해서 왔는가 봅니다. 태어나면서 그 기억을 잊었다가 다시 제 아이가 태어나면서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술익는마을/김민재
2004-07-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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