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청계천....
설움과 한이 서린 곳...
서민들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곳..
우울함과 희망이 교차하는곳...
한화면에 담고 싶어 졌었습니다.
청계천을 튼튼한 두다리로 3시간을 걸어 다녔더랩니다. ^^
그동안..
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더 나은 먼가를 바랬던건 아닌지..
사소한 일로 직장을 관둔다고 생각했었던 일..
난 정말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라고 생각했던일...
이모든 것들이 사치였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다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