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청계천.... 설움과 한이 서린 곳... 서민들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곳.. 우울함과 희망이 교차하는곳... 한화면에 담고 싶어 졌었습니다. 청계천을 튼튼한 두다리로 3시간을 걸어 다녔더랩니다. ^^ 그동안.. 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더 나은 먼가를 바랬던건 아닌지.. 사소한 일로 직장을 관둔다고 생각했었던 일.. 난 정말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라고 생각했던일... 이모든 것들이 사치였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다중촬영..
Niz
2003-05-28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