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음 (subway) 그도 지금에 나처럼 젊음을 느끼며 살았을 그때가 있었을것이다. 그자신에 지금에 모습... 시간은 그렇게 스스로를 낯설게 한다. 매일 아침 세면대앞에 서서 마주대하는 거울엔 내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낯설음을 매일 매일 마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청년이장
2004-07-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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