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면티를 입고 파랑 의자에 앉아 있지. 저녁이면 노란 거리를 거닐고 더운 바람을 지나쳐 한없이 부유하고 싶은 나는... 그러나 이처럼 천정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기분이야. 저기, 내가 있어. Minolta XE + md rokkor 50m + kodak elite chrome
비올
2004-07-03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