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2003년 10월. 생후 2주째에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입니다. 그 때는 꼼짝도 못하고 눈만 깜빡였었고, 분유 또한 40ml를 30분에 걸쳐 겨우 먹곤 했는데, 지금은.... 기분내키면 250ml도 먹어댑니다. -_-;;;; 어제는 아침에 머리감고 있는데, 옆에서 철퍽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안방에 뉘여놨던 녀석이... 욕실 문턱을 기어넘어와서 바닥에 고인 물을 치며 놀고 있더군요-_- :)
SKJUN
2004-07-02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