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꼬마에게서... 삶을 배우다... 요즘 부쩍 춤추는것을 좋아하는 녀석 입니다. 음악소리만 나오면 어디서 보고 따라하는 건지... 기괴한 몸동작을 취하는 통에... 빽댄서 한다고 속썩이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그래도 5살 나이에 땀흘리며 무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조심스레 나 자신의 삶을 돌아 봅니다. 과연... 지금 난 내삶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고 있는 것인지... 참고로 조카녀석 입니다. ^^ 獨樂...
독락[獨樂]
2004-07-01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