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t 간만에 일찍 퇴근을 해서.. 책상을 정리했다.. 우연히 서랍속에 있는 작은 종이박스... 그 안에는 아주 예전에..... 나의 반지가 담겨 있었다.... 아마도 난 그때 벌로 지금까지 사랑이란 단어를 두려워 할지 모른다.. 문득 그때의 기억이 실타래가 풀리듯 내 머리속에 슬라이드가 되어 지나간다..... 이제와서 할 말은 이말 밖에는 미안하다!~~
검탱이
2004-07-01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