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들의 궁궐 나들이... 조선의 최대 건축물...일명 궁궐. 예전에는 그 어떤 사람도 저 문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는 없었다...왕족과 잘나가던 양반님들 빼고. 소위 평민들에게는 금지된 장소... 세월이 흘러흘러 누구나가 자유롭게, 한가롭게 지나칠 수 있는 그런 아주아주 평범한 장소로 전락했다. 딱 100년 전, 그 누가 생각을 했을까...? 2004. 서울 광화문
콘돌
2004-06-3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