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나의 고향은 시골이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다. 힘이들고 지칠땐 고향을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힘이 되는건 고향보단 가족이 아닌가 싶다. 고향에 가족이 있기에 더 힘이 되는거 같다. 언제까지나 함께할 가족들과 함께 오랫만에 모여서 화덕에 불을 담아서 불고기와 함께 술한잔하던 생각이 난다...
靜天
2004-06-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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