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는가? 서울대공원의 '부라자 원숭이'입니다. 먼 곳을 주시하며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지... 그냥저냥 생각없이 사는 제 모습이 못내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앙그은
2004-06-2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