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 <당신의 입술에 입맞춤하며> 당신의 입술에 입맞춤하며 기꺼이 안기우고 싶어라. 맺힌 슬픔 털어내고 맺힌 외로움 씻어내고 당신 아름다운 당신 입술에 입맞춤하며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라. 사랑하는 당신 빛나는 눈동자 바라보며 수줍어 수줍어 하면서 한 마리 나비가 꽃잎 위에 앉듯 사뿐히 입맞추고 싶어라. 당신과 입맞춤하며 그대로 영원히 그 시간 속에 머무르고 싶어라. 머무르고 싶어라. 장세희 *LOMO lc-a*
야래향
2004-06-27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