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지하철에서... 무심코 바라본 반대편 창가의 모습 지나쳐 가는 열차... 분명 하나 하나 다른 생각과 모습의 사람이지만 지금 그들은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모습도 가지지 못한다 반대편 사람에게 내가 그렇듯이... 2004. 6월의 어느날
한슬
2004-06-27 20:27